![[2025/06/28] KBO 경기 분석 “삼성 vs 키움, 토요일 승부의 향방은?” 1 image 49](https://xn--h32bj7bm0phrk.com/wp-content/uploads/2025/06/image-49.png)
🧢 경기 개요
- 일시: 6월 28일(토) 17:00
- 선발 매치업:
- 삼성 – 원태인: 시즌 초반 무승에도 안정적 투구로 연속 QS(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ERA를 3점대 초반까지 낮추는 중
- 키움 – 라울 알칸타라: 올 시즌 후반기 합류한 외국인 투수. KBO 경험 풍부하고, 두산 시절 20승급 기량 보유했던 검증된 역량
⚙️ 선발 투수 흐름 비교
원태인 (삼성)
-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로 안정적인 흐름 유지 중
- 평균 145–147km/h 직구와 슬라이더/커브 혼합으로 리듬을 타며, 중반까지 경기 흐름을 지킬 수 있는 투수
라울 알칸타라 (키움)
- 데뷔 이후 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투입되어 기대감 상승
- 경기당 5
6이닝, 23실점 수준의 제구력을 보이며, 느긋하게 배팅할 수 있는 스타일 - 관건은 체인지업과 브레이킹볼 제구가 얼마나 일정하게 들어가느냐
⚾ 타선 흐름 & 전력
삼성 타선
- 최형우, 박해민, 구자욱 등 중심타선이 최근 출루율과 장타력 모두 살아나고 있음
- 테이블세터진의 선출루가 원태인이 초반 흐름을 가져가는 데 큰 힘
- 홈 대구에서 장타력이 더욱 빛을 발하며, 중반 공격 흐름 이어갈 가능성 높음
키움 타선
- 외국인 타자 두 명 대신 선발 강화 전략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타선의 화력에는 의문
- 그러나 **정직한 중심타선(김혜성·홍지… 영웅출정가 부르는 타자들)**은 클러치 상황에서 한 방 능력 존재
- 알칸타라가 기회를 연다면, 타선의 집중력 발휘가 중요
🔧 불펜 전력 & 운영
- 삼성 불펜: 원태인이 6이닝 이상 책임지면 주중 소모가 적어 비교적 여유 있음. 뒷문 불안 요소도 있으나 최근 안정화 흐름
- 키움 불펜: 외국인 선발이 중반까지 던지면 뒷문 뒷받침 가능, 그러나 투수 운용 부담은 여전히 존재
📌 관전 포인트
요소 | 설명 |
---|---|
선발 초반 흐름 | 원태인/알칸타라 둘 중 누가 먼저 흐름 제압하나 |
타선 지원력 | 삼성은 중심타선의 조기 득점, 키움은 초반 침착한 출루와 한 방 |
불펜 운영 | 선발 이닝 이후 불펜 가동 시점과 안정성 |
경기 템포 | 삼성은 빠르고 공격적, 키움은 느긋하게 전개될 가능성 |
🎯 한 줄 요약
“삼성은 원태인의 연속 QS와 중심타선의 장타 지원으로 선취점을 노리고, 키움은 검증된 외국인 알칸타라와 중심타자들의 한 방에 기대를 거는 상반된 전략 대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