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개요
- 일시: 6월 29일(일) 오후 17:00
- 선발 매치업:
- 두산 – 최승용: 시즌 초 중간에서 선발로 전환된 좌완, 제구가 안정적이고 긴 이닝 소화 가능성이 보이는 가능성 있는 카드
- NC – 김녹원: 최근 뛰어난 볼 제어력으로 중간~후반 안정감을 주며, 포효하는 NC 타선을 상대로도 한 방의 위협
🔧 선발 & 투수 흐름
최승용 (두산)
- 중간 등판과 선발 전환을 오가며 포스트 시즌 뒷문 카드로 활용 중
- 제구력을 중심으로 4~5이닝을 안정적으로 막는 능력격을 보여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로서 초중반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큼
김녹원 (NC)
- 블론 세이브가 거의 없이 타이트하게 불펜을 지탱 중
- 4~5이닝 선발 보완요원처럼 활용돼 왔고, 직구와 슬라이더가 제법 날카로워 두산 타선의 흐름을 차단할 수 있는 투수
🔥 타선 흐름 & 전력 분석
두산 타선
- **테이블세터진(김재환, 호세 페르난데스)**이 살아나면 흐름이 이어지며 중심타자들과 연결됨
- 하지만 최근 집중력 있는 장타보다는 연속 안타로 만든 점수에서 능숙함을 보여주고 있어, 흐름 유지가 중요
NC 타선
- **에이징 스테이플(노진혁, 나성범)**이 여전히 타선을 이끌며,
- 신예 타자들도 덤벼드는 중이라 전력 균형이 더 높아진 상태
- 특히 무승부 직전의 흐름을 깨뜨릴 수 있는 집중타의 조합이 관건
🔧 불펜 운영 & 경기 구도
- 두산 불펜: 최승용이 중이닝 안정적으로 막아준다면, 이후보다 질 좋은 불펜운용 가능
- NC 불펜: 김녹원이 예정보다 빨리 교체된다면 불펜 소모가 빨라질 수 있음. 최근 불펜에게 많은 의존이 이어지고 있어 체력적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
🎯 관전 포인트 & 변수
| 포인트 | 설명 |
|---|---|
| 중간선발의 안정감 | 두 투수 모두 4~5이닝 이상을 얼마나 잘 버티느냐 |
| 테이블세터 흐름 | 1·2번 타자의 출루가 경기 전체 흐름을 좌우 |
| 장타 vs 연결타 | 중심 타선의 한 방 폭발 대 지속적 득점 흐름 |
| 불펜 체력 | 선발 이닝 소화 이후 불펜의 안정성, 투입 타이밍 |
✍️ 한 줄 요약
“어제 경기의 흐름을 이어받을 강한 투수 대결. 중간선발부터 테이블세터까지 흐름을 잡는 팀이 승리의 열쇠를 쥐게 될 경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