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 매치업: 더스틴 메이 vs 크리스 세일
- 더스틴 메이 (LAD)
2023년 시즌 4승 1패 ERA 2.63으로 출발이 좋았지만, 이후 토미존 수술과 식도 문제로 오랜 공백을 겪었다.
복귀전인 만큼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경기. 건강할 때는 분명 기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투수. - 크리스 세일 (ATL)
시즌 첫 경기에서 5이닝 3실점, 7K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원정 낮 경기의 약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오늘은 홈 야간 경기, 세일의 장점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조건이다.
작년 다저스 상대로도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한 전적이 있다.
✅ 선발 평가: 경험과 안정감에서 애틀랜타 세일의 우위
🔄 불펜 비교
- 다저스
글래스나우 강판 이후 4이닝 1실점, 전체적으로 안정적.
다만 태너 스캇의 피홈런은 불안 요소. 그 외 투수들은 안정된 모습. - 애틀랜타
4이닝 2실점.
컨디션 점검차 등판한 라이젤 이글레시아스가 퍼펙트 피칭을 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
하지만 승리조 외 나머지 불펜진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 불펜 평가: 다저스가 우위
💥 타격 비교
- 다저스
홈런 2방 포함 6득점, 공격력이 무섭다.
상하위 타선 모두 위협적이고, 키케 에르난데스의 홈런은 팀 분위기를 완전히 끌어올렸다. - 애틀랜타
득점권 6타수 무안타, 홈런으로 영봉은 피했지만 공격의 흐름이 완전히 막혀 있다.
마이클 해리스 외엔 존재감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 타격 평가: 다저스의 절대적 우위
🧠 승패 분석 및 총평
전반적으로 봤을 때 애틀랜타는 현재 흐름이 좋지 않다.
반면 다저스는 그야말로 “오늘도 이겼다”는 말이 자연스러운 팀 분위기.
다만, 오늘 선발 싸움만 놓고 보면 애틀랜타가 기대를 걸 만한 하루다.
세일이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 그리고
이글레시아스가 살아났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이다.
하지만 타선 흐름이 여전히 꼬여 있고,
다저스의 불펜과 타선은 웬만해서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결국 애틀랜타가 선발 우위로 끌고 가며 신승을 거둘 가능성이 있는 경기다.
다만 전체 흐름에서 변수가 많기 때문에, 실전 베팅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 추천 픽 요약
- ✅ 승패: 애틀랜타 승
- ✅ 핸디캡: 애틀랜타 승 (-1.5)
- ✅ 언더/오버: 언더
- ✅ 예상 스코어: 애틀랜타 3 : 2 다저스
- ✅ 합/홀: 홀